시흥시, 11월 2일까지 '거북섬 버스킹'…홍대 뮤지션 참여
기사 작성일 : 2024-09-26 15:01:10

 (시흥= 김인유 기자 = 경기 시흥시는 '물길따라 거북섬 버스킹'을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흥시 거북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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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30주년 기념 '시화호의 날' 행사와 연계해 진행되는 거북섬 버스킹은 오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90분간 진행된다.

버스킹에는 밴드3.14, 오아밴드, 싱어송라이터 미니지 등 홍대 및 전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 외에도 어쿠스틱, 펑크밴드, 포크락, 재즈팝, 알앤비(R&B), 팝브라스, 집시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열린다.

누구나 무료로 버스킹을 관람할 수 있으며, 우천 시 공연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 공식 SNS와 시흥문화예술 공식 블로그(blog.naver.com/csiheu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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