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간행물·용역보고서 표준기록관리시스템에 보존
기사 작성일 : 2024-09-26 15:01:12

울산시 북구청


[울산시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올해 간행물 및 용역보고서를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북구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생산·접수한 간행물을 올해 처음으로 데이터베이스(DB)화했다.

현재까지 북구형 테마관광 콘텐츠 개발연구, 화봉들녘 사계정원 기반조성 기본계획 등 30권의 용역보고서 및 간행물 DB화를 완료해 모든 직원이 표준기록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구는 간행물 및 용역보고서 보존관리 사업을 지속 추진해 체계적으로 행정자료를 관리할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그간 각종 행정자료의 산발적 관리로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데이터베이스 작업으로 직원 누구나 쉽게 행정자료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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