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261명 확진…1주일 전보다 25명↓
기사 작성일 : 2023-03-02 09:00:29

(청주= 박재천 기자 = 삼일절인 지난 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1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선별검사소


[ 자료사진]

하루 전인 지난달 28일(393명)보다 132명, 1주일 전인 지난달 22일(286명)보다 25명 각각 줄었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41명, 충주 40명, 진천 18명, 제천 14명, 영동 12명, 보은·증평 각 8명, 옥천 7명, 음성·단양 각 5명, 괴산 3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없다.

재택치료자는 2천385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5만7천30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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