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은 국가보훈 대상자의 생활 안정과 사회적 자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매년 보훈대상자 추천 전형을 통해 신입 행원을 채용해왔다. 또 3년 연속 서울지방보훈청이 주최하는 보훈 취업박람회에 참가했다. 주영준 농협은행 경영지원 부문 부행장은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기업으로서 보훈대상자 채용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주영준 NH농협은행 경영지원부문 부행장(오른쪽)이 4일 남궁선 서울지방보훈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