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륙 낮 최고 33도…흐리고 5∼20㎜ 소나기
기사 작성일 : 2024-08-26 07:00:32

(춘천= 이상학 기자 = 월요일인 26일 강원은 내륙을 중심으로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물놀이


[ 자료사진]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24.3도, 원주 24.5도, 강릉 23.7도, 동해 25.0도, 평창 21.9도, 태백 21.3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31∼33도, 산지 27∼30도, 동해안 29∼31도로 예상된다.

이날 도내 곳곳에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에서 '좋음', 영서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온열질환자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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