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최재훈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 김호승 청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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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보건복지부 1차관부터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전 김평일 군포경찰서장이 김호승 청장을 지목했으며, 김 청장은 다음 참여 대상으로 경기북부 자치경찰 위원장과 경기북부 육아종합지원 센터장을 지목했다.

김 청장은 3일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경기북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