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커넥트현대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한자리
기사 작성일 : 2024-10-18 09:00:34

(부산=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범일동 커넥트현대 3층에서 부산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특별판매전 '소셜 커넥트 마켓'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판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종합유통조직 운영 사업의 하나로 부산경제진흥원, 커넥트현대와 손잡고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소셜 커넥트 마켓'에는 쓰레기 없애기, 식품, 생활 분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시는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지원 사업'과 연계해 중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진출을 위한 실시간 상거래(라이브 커머스) 맞춤형 지원 공간인 '소담스퀘어 부산'을 활용해 카드뉴스 및 홍보 포스터 제작,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영향력자(인플루언서)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특별판매전


[부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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