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파더스가든서 하음오케스트라 힐링 콘서트
기사 작성일 : 2024-10-28 16:00:35

(서귀포= 테마파크 파더스가든은 도내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하음'의 힐링 콘서트를 11월 3일 오후 2시에 연다고 28일 밝혔다.


파더스가든 팜파스그라스 정원


[ 자료사진]

하음오케스트라는 2014년 창단돼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자폐스펙트럼장애 국제심포지엄 초청공연 등 10여년간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하음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에서 '여인의 향기', '가브리엘의 오보에', '바람의 빛깔' 등을 연주한다.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에 위치한 파더스가든은 1966년부터 조경수 농장을 조성하기 시작해 하곤철 대표가 대를 이어 가꿔오고 있으며, 수국축제, 핑크뮬리 축제 등을 열고 있다.

'일상생활 속 인공지능' 찾아가는 시민교육

(서귀포= 서귀포시는 올해 11월까지 '일상생활 속 인공지능(AI)' 찾아가는 시민교육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활용 사례를 배우고, 실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전문가 강의와 함께 챗GPT 등 인공지능 활용 실습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는 내달 남원읍, 표선면, 예래동 등을 방문해 지역단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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