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녹위 신임 민간위원장에 한화진 전 환경부 장관
기사 작성일 : 2024-11-01 16:00:03

한화진 장관, 화학물질안전원 현장 방문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9일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화학물질안전원을 방문하여 화성 화재사고 현장에 출동했던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4.7.19 [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곽민서 기자 = 대통령 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는 1일 신임 민간위원장에 한화진 전 환경부 장관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 임기는 오는 4일부터 2026년 11월 3일까지다.

한 위원장은 한국환경연구원 부원장, 한림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 객원 교수 등을 거쳐 2022년 5월부터 올해 7월까지 윤석열 정부 첫 환경부 장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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