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대체로 맑고 포근…낮 최고 21∼23도
기사 작성일 : 2024-11-03 07:00:32

단풍나무 거닐며 가을 정취 느끼기


(대전= 강수환 기자 = 30일 오후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대전 서구 둔산동 보라매공원에서 시민이 울긋불긋 물든 단풍나무 사이로 걸어가고 있다. 2024.10.30

(대전= 김소연 기자 = 일요일인 3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전 11.5도, 천안 10.0도, 보령 12.6도, 부여 9.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2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 '보통', 세종·대전은 '좋음'으로 예상된다.

오전까지 내륙으로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 그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5㎜ 안팎의 비가 내리고 그친 뒤 찬 공기가 남하해 모레 아침부터는 기온이 크게 낮아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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