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선박 통로에서 떨어진 70대 숨져
기사 작성일 : 2024-11-05 09:00:37

부산소방안전본부


촬영 조정호. 부산시 연제구에 위치한 부산소방안전본부.

(부산= 차근호 기자 = 4일 오후 2시 30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항에 정박해있는 1천200t짜리 선박에서 70대 A씨가 2m 높이 통로에서 추락했다.

A씨는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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