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리힐리파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 임보연 기자 = 웰리힐리파크는 오는 6일 2024-2025 스키 시즌 개장을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초보자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강습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했다.

강습 패키지는 초급자 강습, 가족 단위 강습, 심화 강습 등으로 구성됐으며, 스키와 보드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장일부터 예약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개장일인 6일 리프트권과 장비 임대를 각각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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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개장일 오전 10시 오픈과 동시에 선착순 100명에게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하는 오픈런 행사를 진행, 복권 당첨자에게는 숙박권, 리프트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고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선하고 신규 서비스를 도입했다. 전 연령층과 모든 이용객의 편의를 고려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장비 보관 서비스 '프레스테지 클럽'(Prestige Club)은 고급 라운지형 공간으로 장비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용객들이 품격 있는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와 함께 스키장 전역의 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안전 관리를 위한 전문 인력을 추가 배치해 방문객들의 안전한 이용을 최우선으로 한다.

웰리힐리파크 관계자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모든 이용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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