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도로서 트럭에 불…야산 옮겨붙어 진화 중
기사 작성일 : 2024-12-11 07:00:29

(단양= 박병기 기자 = 11일 오전 5시께 충북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 도로에서 25t 덤프트럭이 길가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불이 났다.


야산에 옮겨붙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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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덤프트럭을 몰던 40대 운전사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불이 인근 야산에 옮겨붙어 국도 5호선 일부 구간이 통제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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