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다 밤부터 맑아져…낮 기온 2∼8도
기사 작성일 : 2024-12-21 07:00:31

'바쁘다 바빠'…본격 추위에 찐빵 불티


(대구= 윤관식 기자 = 추위가 찾아온 19일 대구 달성군 가창 찐빵길에 위치한 한 찐빵 가게에서 김이 오르고 있다. 2024.12.19

(대구= 김선형 기자 = 동지(冬至)인 21일 대구·경북은 낮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리다가 밤부터 차츰 맑아지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북내륙 1∼5㎝, 대구와 영천·청도·경산 1㎝ 내외다.

대구 인근 높은 산지에는 3㎝ 이상의 눈이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5㎜ 안팎의 빗줄기가 쏟아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구 0.5도, 경산 0.2도, 구미 0.8도, 포항 1.6도, 영천 -1.5도, 안동 -1.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울릉도·독도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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