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솔로몬로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 광주솔로몬로파크는 지난해 9만6천580명이 방문해 법무부 목표치인 5만5천명을 초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일반 관람 7만4천933명, 기획 법체험 1만6천608명, 법 진로체험 4천121명, 청소년 법연수 543명, 성인 법연수 375명 등 순으로 나타났다.

2023년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 개관한 광주솔로몬로파크는 주민 친화 법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소찬영 센터장은 "솔로몬로파크를 법 체험과 함께 이 지역 주요 관광지 코스로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