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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찬 기자 = 대한하키협회는 9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장에서 꿈나무 선수단 동계 합숙 훈련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중학교 1, 2학년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훈련은 어린 선수들에게 중요한 기본 기술과 하키 전술 이해도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방은미 꿈나무 선수 전담 지도자는 "소속팀에 복귀해서도 팀의 주축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이 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