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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최영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새해를 맞아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25년 잘되길 바라요! 특판 적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판매하는 특판 적금은 12개월에 최고 3.6％(기본 3.2％)의 금리가 적용되며, 1만 계좌 도달 시 조기 종료된다.

이는 기본 금리 3.2％에 전북은행 계좌 자동이체 및 마케팅 활용에 동의하면 각각 0.2％가 추가되는 상품이다.

가입 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며, 계좌 납입금은 월 10만∼300만원이다.

전북은행은 월 10만원 이상의 특판 적금을 신청한 300명을 추첨해 커피 모바일 쿠폰도 지급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특판 적금을 출시했다"며 "올해도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 혜택을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