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기자 =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비건 제이는 5일 제품 공식 출시와 동시에 미국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건 제이는 "자연의 순수함을 조화롭게 담은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미국 최대 연예 에이전시인 UTA와 MOU(업무협약)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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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는 티모테 샬라메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소속된 곳으로 미국 4대 메이저 에이전시 중 하나다.

비건 제이는 한국 화장품 브랜드 중 최초로 UTA와 협약을 맺어 K-뷰티와 글로벌 스타들 간의 협업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오는 26∼28일 K-팝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미국 로스앤젤레스 '케이콘(KCON 2024) 행사에도 참여해 제품 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