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곳곳 장맛비…"산사태·시설물 피해 유의"
기사 작성일 : 2024-07-07 07:01:11

강풍에 데구루루…바다에 '풍덩'


(강릉= 지난 5일 오전 강원 동해안에 강풍이 불면서 강릉시 경포해수욕장 백사장에 설치된 몽골 텐트가 무너져 안에 있던 튜브 등이 바람에 날려 바다와 백사장에 굴러다니고 있다. [ 자료사진]

(춘천= 박영서 기자 = 일요일인 7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남부 내륙과 산지 5∼20㎜, 동해안 5㎜ 미만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21.6도, 원주 22.8도, 강릉 27.1도, 동해 26.4도, 평창 20.9도, 태백 21.9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7∼30도, 산지 25∼26도, 동해안 29∼3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산사태, 토사유출, 시설물 붕괴 등에 유의하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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