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가끔 비…낮 최고 31∼33도
기사 작성일 : 2024-09-10 07:01:17

(제주= 변지철 기자 = 10일 제주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면서 가끔 비가 내리겠다.


비 내리는 제주


[ 자료사진]

제주지방기상청은 제주에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고 이 비는 11일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10∼11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북부에 10∼40mm, 나머지 지역에 20∼60mm다.

산지 등 많은 곳에는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5∼27도(평년 21∼22도), 낮 최고기온은 31∼33도(평년 27∼28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늦은 밤부터 내일 오후 사이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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