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포항에 본사를 둔 삼구건설은 '2024년 관리감독자 중심 안전보건관리 유공자 포상'에서 김재영 차장이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김 차장은 포항시 북구 득량동 삼구트리니엔 시그니처 신축공사현장의 안전관리책임자로서 현장 안전지도와 자율점검을 강화한 공을 인정받았다.

[삼구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서 정신건강 돗자리 콘서트 개최

(경주=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7일 경주 흥무공원에서 '제5회 정신건강 문화행사 돗자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센터는 마음병원, 마음놀이터, 마음사진관, 마음카페 부스를 운영하고 가람예술단과 경주공고 피오레밴드의 공연을 선보인다.

영덕군, 국가유산 야행사업 주관 기관 공모에 선정

(영덕= 영덕군은 국가유산청이 공모한 '2025년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국가유산 야행사업 분야 주관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그동안 영해면 옛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문화재 야행 행사를 개최해 왔다.

문화유산 야행사업은 야간에 문화유산이 모인 거리를 중심으로 공연이나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유산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울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쾌척

(울릉= 울릉군은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명예회장은 1995년부터 2018년까지 코오롱그룹 회장을 맡아 운영한 뒤 현재 명예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