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상묘 전남경찰청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기사 작성일 : 2024-10-02 18:00:29

모상묘 전남경찰청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전남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 정회성 기자 = 전남경찰청 모상묘 청장은 2일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이 챌린지는 조지호 경찰청장(당시 서울경찰청장)을 첫 주자로 지난 3월부터 시작됐다.

팻말을 든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3명 이내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모 청장은 "청소년을 노린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이며, 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문제"라고 당부했다.

김평일 경기 군포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모 청장은 다음 주자로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전성아 전남 강진 병영중·상업고등학교장, 국승인 전남 순천경찰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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