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11월 경마 시행계획 발표
기사 작성일 : 2024-10-31 17:01:10

2023년 그랑프리 경주 사진


[한국마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는 11월 경마 시행계획을 31일 발표했다.

서울에서는 10일간 110회 경주가 열리고, 부산경남에서는 10일간 70회 경주가 개최된다.

시즌제 경마 체계 기틀 마련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11월로 개최 시기가 변경된 그랑프리는 11월 마지막 일요일인 24일에 시행된다.

연도 대표마와 최우수 국산마는 그랑프리 종료 시점인 11월 5주 차까지 누적 승점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2022년과 2023년 연도 대표마와 최우수 국산마 타이틀을 따낸 위너스맨은 9월 코리아컵을 끝으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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