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씨재단은 복지 푸드트럭 '밥먹차'로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과 함께 김포공항 인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웃들에게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티앤씨재단 나석권 이사장(사진 왼쪽)과 한국공항공사 민종호 김포공항장이 지난 8월 티앤씨재단에서 협약식을 맺은 뒤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2024.11.5. [티앤씨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티앤씨재단은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과 함께 소음 대책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푸드트럭 '밥먹차'로 건강한 한 끼 식사와 맛집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8월 티앤씨재단에 기부금 1천400만원을 전달했다. 나석권 티앤씨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단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 많은 이웃과 교류하고 많은 사람이 공감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