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포장재 생산' 지엘그레이프, 남원에 공장 건립 협약
기사 작성일 : 2024-11-28 17:00:22

남원 일반산업단지


[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28일 시청에서 지엘그레이프와 투자 협약식을 했다.

지엘그레이프는 70억원을 투자해 남원일반산업단지의 1만5천877㎡에 건축면적 3천972㎡ 규모의 공장을 건립하고 친환경 포장재를 생산하기로 했다.

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30여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최경식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투자를 결정해줘 감사하다"며 "유망한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