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의, 새해 사자성어 '운외창천'…"난관 극복하고 도약"
기사 작성일 : 2024-12-19 12:00:22

전주상공회의소 청사 전경


[전주상공회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 최영수 기자 = 전주상공회의소는 2025년 사자성어로 '운외창천'(雲外蒼天)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운외창천은 '어두운 구름 밖으로 나오면 맑고 푸르른 하늘이 나타난다'는 뜻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난관을 벗어나면 도약할 기회가 반드시 생긴다는 기대를 담고 있다.

전주상공회의소는 도민 모두의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난관을 극복하면 내년에 전북경제가 도약할 기회를 맞을 것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김정태 회장은 "많은 변화와 어려움이 우리 앞에 있지만 함께 소통하고 힘을 합쳐 나간다면 어떠한 일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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