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세계 최고령자' 별세…향년 116세
기사 작성일 : 2025-01-04 19:00:58

(도쿄= 경수현 특파원 = 세계 최고령자로 일본 효고현 아시야시에 살던 이토오카 도미코(糸岡富子)씨가 작년 12월 29일 사망했다고 NHK가 4일 보도했다. 향년 116세.



[TV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아시야시에 따르면 1908년 5월 23일 오사카에서 태어난 고인은 최근 아시야시의 고령자 시설에서 지내왔으며 노환으로 숨졌다.

그는 작년 8월 스페인의 117세 여성이 숨진 뒤 기네스 세계기록(GWR)에 세계 최고령자로 등록됐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