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운용, 정기 조직개편…"국내 부문에 3개 부대표직 신설"
기사 작성일 : 2025-01-06 11:00:26

마스턴투자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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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진 기자 = 마스턴투자운용은 2025년 정기 조직 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홍성혁 대표이사가 이끄는 국내 부문에는 3개의 부대표직이 신설된다.

박경배 부대표가 신규 펀드 설립을 통한 영업 경쟁력을 높이는 업무를, 이태경 부대표는 이슈 프로젝트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김대원 부대표는 개발 사업의 방향성을 재정립하는 업무를 각각 맡는다.

아울러 자산관리본부와 CM(캐피털 마켓)본부, 개발관리본부는 국내 부문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했다.

리츠 부문의 투자 기능을 강화하고,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감사 조직을 팀에서 실로 승격했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조직 개편은 전문화된 리더십 구축과 유기적인 조직 운영에 방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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