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16개동 돌며 신년 업무보고회 개최
기사 작성일 : 2025-01-09 14:00:41

지난해 열린 동별 신년업무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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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13일 후암동을 시작으로 24일 남영동까지 16개 동을 돌며 '동 신년 업무보고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동장의 업무보고에 이어 박희영 구청장이 구정 비전과 동별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구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구정 현안으로는 ▲ 국제업무지구 조성 ▲ 용산전자상가 개발 ▲ 로컬브랜드 상권 활성화 사업 ▲ 한남 재정비 사업 ▲ 교육도시 1번지 기반 마련 사업 등이 있다.

박희영 구청장은 "2025년은 그동안의 정책들이 결실을 보고 글로벌 도시로 전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구민들이 원하는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모두가 행복한 용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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