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부직포 제작 공장서 불…2억여원 피해
기사 작성일 : 2025-01-13 08:00:30

공장 화재 (PG)


[정연주, 이태호 제작] 일러스트

(성주= 윤관식 기자 = 12일 오후 2시 35분께 경북 성주군 초전면 한 부직포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재단용 기계, 원료 탱크 등을 태워 2억716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자연 소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 관계자는 "자연발화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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