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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윤관식 기자 = 롯데 아울렛 대구지역 영업점이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이시아폴리스점은 설 연휴 기간 나이키 전 품목 7만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 15만원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홀에서는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브랜드인 오닐의 팝업 행사도 연다.

라코스테는 겨울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며, 자라에서는 아동용 '설빔 컬렉션'을 연다.

써스데이 아일랜드와 쉬즈 미스 등 여성 패션 특집전도 열린다.

1층 광장에서는 제기차기, 투호 놀이를 할 수 있는 민속놀이 이벤트와 벌룬쇼, 버스킹, 신년맞이 타로점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된다.

율하점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할인해 판매한다.

매장 1층에서는 주크, 나이스클랍 등이 참여하는 '영 패션 페스타'를 진행한다.

매장 2층 특설행사장에서는 '아이더, 네파 다운 특집전'을 연다.

또 디스커버리, 휠라, 데상트 등이 참여하는 '신학기 백팩 인기 아이템 전'도 각 매장에서 진행한다.

이시아폴리스점은 설 당일 영업하며, 율하점은 휴점한다.

문태훈 이시아폴리스 점장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브랜드의 행사와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