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흐리다 밤부터 맑아져…내륙·산지 3∼8㎝ 눈
기사 작성일 : 2025-02-12 07:01:11

눈 쌓인 얼음판의 수달 가족…인제 인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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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박영서 기자 = 수요일인 12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1.6도, 원주 -0.6도, 강릉 4.6도, 동해 5.3도, 평창 -3.8도, 태백 0.1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3∼5도, 산지 3∼6도, 동해안 9∼11도로 예상된다.

내륙과 산지에는 3∼8㎝의 눈이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그늘진 도로 등에서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고, 낮 동안 녹았던 눈이 다시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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