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흐리다 오후부터 구름 많아…낮 최고 5∼9도
기사 작성일 : 2025-02-20 07:00:31

바람 부는 날 제주 바닷가 산책


[ 자료사진]

(제주= 변지철 기자 = 목요일인 20일 제주는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아침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이날 제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1∼2도(평년 3∼5도), 낮 최고기온은 5∼9도(평년 10∼12도)로 평년보다 낮겠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우리나라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2일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2∼5도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춥겠다고 설명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제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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