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감상·구입 한 곳에서…'경남아트페어' 5년 만에 부활
기사 작성일 : 2024-06-25 10:01:16

아트페어


[ 자료사진]

(창원=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경남국제아트페어'(GIAF 2024)를 5년 만에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아트페어는 미술품을 감상하고 맘에 드는 작품을 구입하는 미술시장이다.

경남관광재단, 경남미술협회가 2019년 행사 후 코로나19 등으로 개최하지 못한 경남국제아트페어를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한다.

독일, 프랑스, 미국, 중국, 일본, 한국 등 6개국 43개 갤러리가 600여 작품을 전시, 판매한다.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념한 우주항공 특별전, 경남 대표작가인 유택렬 화백 탄생 100주년 특별전, 문신·안재덕·이림 등 거장들 작품으로 구성한 한국 현대미술 특별전도 볼거리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메세나협회, BNK경남은행, 좋은데이나눔재단이 경남아트페어를 후원한다.

경남국제아트페어는 유료 전시회다.

1일 관람권은 1만원, 4일 관람권은 3만원이다.


경남국제아트페어2024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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