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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시는 5개 자치구, 화물협회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화물차 불법 밤샘 주차를 집중 단속한다고 9일 밝혔다.

12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이 허가받은 차고지 또는 주차장이 아닌 곳에 주차한 차량을 단속한다.

자치구별로 동구 학운 나들목(IC) 일대, 서구 양동교∼양동 센트럴뷰∼농성광장 일대, 남구 동아여고∼방림 광신프로그레스 일대, 북구 일곡동 북부순환로∼삼각동 우치로 일대, 광산구 월계동과 목련로 일대 등이 주요 단속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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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배달음식점 대상 위생 관리 컨설팅

(광주= 광주시는 9일 일식·샐러드·샌드위치 등을 조리·판매하는 배달음식점 등 500곳에 대해 '위생관리 4차 현장중심 기술 지원(컨설팅)'을 한다고 밝혔다.

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배달 전문 음식점 점검에 대비해 지역 자영업자들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1명이 오는 30일까지 식품 위생 기준 준수,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소비기한 경과 원료 보관·사용 여부 등을 확인한다.

세균오염도조사(ATP)와 기름 산패도 측정기를 활용해 손 씻기와 조리기구 세척·소독 중요성과 튀김용 유지의 올바른 사용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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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환경연, 14년 연속 대기 분야 분석능력 '적합'

(광주=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9일 국립환경과학원의 '대기 분야 굴뚝 먼지 시료 채취 숙련도 시험'에서 14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안전 장비, 채취 장비, 누출 확인 시험, 시료 채취 과정, 결과 산정 등 시료 채취 전반에 관한 8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굴뚝 먼지 시료 채취 8개 분야 평가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