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아침 영하권…곳곳에 비 또는 눈
기사 작성일 : 2024-12-04 07:00:30

‘춥다 추워’


윤동진 기자 = 아침 영하권 추위를 보인 3일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보행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24.12.3

정윤주 기자 = 수요일인 4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에 머물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0.5도, 수원 -1.2도, 춘천 -5.7도, 강릉 2.5도, 청주 1.7도, 대전 1.7도, 전주 2.7도, 광주 1.0도, 제주 6.5도, 대구 1.9도, 부산 4.4도, 울산 1.8도, 창원 2.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예보됐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까지 전북 서해안에는 1㎜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경북 남서 내륙과 경남 북서 내륙, 전북 내륙, 전남 북서부에는 오전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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