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명품 전문관에 해외 식음료·홈인테리어 브랜드도 입점
기사 작성일 : 2024-12-06 12:00:17

전성훈 기자 = 롯데쇼핑[023530]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6일부터 명품 전문관 '온앤더럭셔리'에서 식음료와 집 인테리어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패션잡화, 명품 중심의 상품군이 크게 확대되는 것이다.

식음료 코너에선 지금까지 국내에서 보기 어려웠던 희소성 있는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이탈리아 최고급 '프란토이오 갈란티노 올리브오일', 프랑스 최고급 수제 버터 '마리안느 캉탕 버터' 등이 대표 상품이다.

이탈리아 '사쏘네 타르투피 트러플 소스'와 '베르나르디니 트러플 소스'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홈인테리어 코너에는 이탈리아 조명 브랜드 '아르떼미데', 200년 역사의 덴마크 브랜드 '루이스폴센' 등의 다양한 상품을 구비했다.

이수호 롯데온 명품·해외직구팀장은 "명품 하면 롯데온을 떠올릴 수 있도록 차별화한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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