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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대덕구는 대화동 주민들의 독서생활을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적 체험공간인 꿈그린작은도서관이 개관했다고 22일 밝혔다.

14억원을 들여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 꿈그린작은도서관 1층은 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어린이책 이용 공간, 과학용 실험 꾸러미 등 교구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2층에는 청소년과 성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제별 도서가 골고루 비치돼 있으며 소규모 회의나 강좌 등 공간으로도 이용될 예정이고, 3층은 주민들을 위한 휴게공간으로 옥상정원이 조성돼 있다.

꿈그린작은도서관 운영시간은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국경일 등 공휴일에는 휴관한다.

대전 대덕구, 보육사업 발전 유공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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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대덕구는 교육부 주관 보육사업 유공 정부포상 지방자치단체 부문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대덕구는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5년간 10개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했으며 지역 최초 휴일·휴일 보육, 24시간 보육 운영, 안심 보육운영비 지원, 대전공단 인근 어린이집 대상 미세먼지 저감시설 지원 등 정책을 펼쳐왔다.

영유아 성장과 여성의 사회적 참여 확대를 통한 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전국 최초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를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