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선포식 24일 온양온천역서 열려
기사 작성일 : 2025-01-21 11:01:12

행사 포스터


[아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 유의주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오는 24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선포식'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선포식은 신예 트로트 가수 이하평, 노수영의 공연과 아산시립합창단의 식전 행사로 막을 연 뒤 본행사에서 관광 홍보영상 상영, 축하공연, 선포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축하공연으로 국악예술단 '소리락'이 대북과 어우러진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광업 관계자 등 각계각층 인사가 참여하는 선포 세레머니로 아산 관광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며 행사를 마무리한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긴밀히 연계해 아산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포식 이후 참여자들과 함께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