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전기보일러 제조 공장서 불…9억8천만원 피해
기사 작성일 : 2025-02-08 14:00:30

화재 현장


[음성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 이성민 기자 = 8일 오전 6시 21분께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한 전기보일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반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1천291㎡)과 함께 내부에 있던 전기보일러 약 500개 등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억8천만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공장 출입문 부근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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