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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밭대 창업학과 19기 원우회,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 한밭대는 19일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 19기 원우들이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민정 19기 대표는 "창업학과에서의 배움을 기반으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창업문화 확산과 학과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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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고용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사업 선정 = 한남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고용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미취업 졸업생(청년) 발굴 체계를 구축해 청년·지역기업 등 수요자를 중심으로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후관리 강화로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남대는 기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7억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9억2천만원과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1억1천200만원 등 총 17억3천2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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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제3차 대전 바이오헬스 포럼' 개최 = 대전대는 19일 대학 30주년 기념관에서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내 지·산·학·연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대전권 대학 연합 제3차 대전 바이오헬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 바이오헬스 산업 현황 및 시사점'(바이오헬스케어 협회 맹필재 회장), '지역기업에서의 인재의 중요성'(머크 라이프사이언스 김재준 박사) 등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