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한밭대, 소외 아동 영어교육·기업 역량 강화 지원
기사 작성일 : 2024-10-21 17:00:34

소외 아동 영어교육·기업 역량 강화 지원 외국인 학생 등 예비교육


[한밭대 지역협력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 한밭대 지역협력센터는 오는 12월까지 대전시 유성구 지역 아동복지시설과 기업을 돕는 '글로벌 교육 멘토링 및 기업 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5개 국가의 우수 외국인 학생 20명과 내국인 학생 20명이 글로벌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유성구의 4개 지역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영어 교육을 한다.

5개 지역 기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도 외국인 유학생 등을 연계해 글로벌 시장조사, 통역 등의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충청지역대학노동조합, 22일 출범식

(대전= 대전충청지역대학노동조합은 22일 오후 중부대 건원관 금산홀에서 출범식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충청지역대학노동조합은 산별노조인 전국대학노동조합에서 탈퇴한 대전·충청지역 12개 대학 조합원 796명이 신설하는 노조다.

대전충청지역대학노조는 "기존 전국대학노동조합이 순기능을 잃어버린 정치조직으로 변질했다"며 "노동자의 고용 안정과 권익 보호를 강화하는 노조로 거듭나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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