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9월 호우피해 재난구호금 사회복지모금회에 기탁
기사 작성일 : 2024-11-28 11:00:29

왼쪽부터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경남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 이정훈 기자 =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원한 재난구호금 500만원을 28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경남에서는 지난 9월 최대 500㎜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185가구가 물에 잠기는 등 148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정부가 창원시 진해구 웅동1동, 김해시 칠산서부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정도로 피해가 컸다.

최 의장은 재난구호금 전달에 이어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에 참여해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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