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내년 상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참여자 모집
기사 작성일 : 2024-12-02 11:00:27

정수연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2025년 상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6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경제, 돌봄·건강, 안전, 디지털, 기후환경 5개 분야 45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206명을 선발한다.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강동구 거주자면서 가구별 재산이 4억9천900만원 이하·기준 중위소득 80% 이하면 신청 가능하다.

실업급여나 생계급여 수급권자, 사업장 건강 보험 가입자는 제외된다.

사업 기간은 2025년 1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고 근로조건은 기본적으로 하루 5시간(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주 5일 근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 강동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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