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올해 마지막 경주마 경매…최고가 7천만원
기사 작성일 : 2024-12-12 19:01:21

한국마사회 경매 현장


[한국마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는 지난 10일 제주목장의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올해 마지막 경주마 경매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경매에는 총 112두의 경주마가 상장됐으며 27마리가 새 주인을 만났다. 낙찰 총액은 12억 1천700만원, 최고 낙찰가는 7천만원이었다.

올해 제주에서는 총 6차례 경매가 진행됐으며 낙찰 평균가는 4천609만원, 최고 낙찰가는 10월 경매에서 나온 1억6천6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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