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은 세계습지의 날' 제주 동백동산서 기념 행사
기사 작성일 : 2025-01-28 15:00:30

동백동산 최대 습지 먼물깍


(제주=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동백동산의 가장 큰 습지인 먼물깍. [ 자료사진]

(제주= 백나용 기자 = 제주시는 오는 2월 2일 세계습지의 날을 맞아 조천읍 선흘리 동백동산 습지센터에서 기념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세계습지의 날은 1971년 2월 2일 람사르에서 열린 국제습지협약 체결을 기념하고 습지 보존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제정된 세계 기념일이다.

제주시는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습지 생물 다양성 퍼포먼스와 동백동산 습지 탐방, 도토리 칼국수 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특별한 날을 기념한다.

습지 탐방은 사전에 구글폼((https:https://forms.gle/7fM5sUn8e2AuqyyF8))을 통해 신청한 선착순 100명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단법인 제주생태관광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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