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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강태현 기자 = 설날이자 수요일인 29일 강원 내륙과 산지는 대체로 흐리고 낮까지 가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1㎝ 안팎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6.2도, 원주 -4.6도, 강릉 -4.0도, 동해 -2.8도, 평창 -7.2도, 태백 -9.3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영하 5∼영하 2도, 산지 영하 8∼영하 5도, 동해안 영하 1∼4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영동에서 '좋음', 영서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쌓인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