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식]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최우수상
기사 작성일 : 2025-02-05 11:00:29

2024년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 현판 제막식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 ▲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최우수상 = 경기 용인시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건국대학교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이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정책과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 중 6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용인시는 지난해 5월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홀몸노인가구 대상 잔고장 출장수리사업 운영 등 적극적인 고령친화정책 추진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상일 시장은 "지속 가능한 고령친화 정책을 선도하고, 어르신이 건강하고 여유로운 노후생활을 할 수 있는 복지체계를 구축했다"며 "모든 세대가 존중받고 조화롭게 살아가는 고령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 '청년 프리랜서' 코너 오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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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청년 프리랜서 지원 코너 오픈 = 용인시는 지역 청년 프리랜서들의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일자리 연결을 지원하기 위해 용인청년포털 청년e랑(youth.yongin.go.kr)에 '청년 프리랜서' 코너를 정식 오픈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청년 프리랜서' 코너는 용인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8~39세 청년들이 자신의 프로필과 포트폴리오를 등록해 창작물을 필요로 하는 개인 및 기관(단체)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청년들은 디자인, 영상·사진 촬영 및 편집, 콘텐츠 제작, 번역·통역, IT·개발, 강의·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

플랫폼 이용 수수료는 무료이며, 청년 프리랜서들은 자신이 원하는 작업 조건과 범위를 설정한 뒤 의뢰인과 직접 협의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

프리랜서 등록을 원하는 청년은 용인청년포털 청년e랑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포트폴리오를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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