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딥시크 대응·AI 역량 강화 방안 논의
기사 작성일 : 2025-02-18 07:00:02

발언하는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류영석 기자 =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직장 내 괴롭힘 관련 MBC 청문회 촉구 긴급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2025.2.14

안채원 기자 = 정부와 국민의힘은 18일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어 인공지능(AI)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협의회에서 당정은 중국의 생성형 AI인 딥시크와 관련해 동향 및 대응 방향과 함께, AI컴퓨팅 인프라 확충을 통한 국가 AI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참석하고, 당에서는 권영세 비대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 안철수 AI 3대 강국 도약 특위 위원장과 국민의힘 소속 과방위 위원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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