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2일까지 읍면동 방문·시민과의 대화…소통 최우선
기사 작성일 : 2025-01-13 17:00:37

밀양시 현안 보고 및 시민과의 대화


[경남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 김동민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안병구 시장이 13일부터 '2025년 읍면동 현안 보고 및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이날 삼랑진읍, 상남면, 가곡동 방문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시내 16개 읍면동에서 시민과의 대화를 이어간다.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정 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건의 사항 등 민원은 해당 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안 시장은 "시민과 밀양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구체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두고 시민이 원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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